농협광주본부, 돌봄 농업인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돌봄이 필요한 농업인 대상으로 오는 10월 21일 삼도농협(조합장 오종선)을 시작으로 25일 임곡농협(기재만 조합장), 28일 본량농협(조합장 정상윤)관내 돌봄 취약 어르신 중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농가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은 농업인 행복콜센터에서 돌봄 취약 어르신과 상담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요청을 받고 NH 현장봉사단 사전 실사 후 NH네트웍스

본량농협, '황후의 아침 사포닌 쌀' 전국에 판매

농협광주본부는 관내 본량농협이 지난 14일부터 본량동 농지 약 152ha(46만평)에서 사포닌 벼 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량농협은 지난해 50ha(15만평)계약재배·수매했으며 금년에는 약 3배정도 늘어난 46만평을 계약 재배해 수매량도 1000톤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확한 벼는 건강기능식단 전문 유통업체인 ㈜메디머스와 손을 잡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황후의 아침 사포닌 쌀'로 전국에 판매할 예정이다. 기능성 특화작목 육성 프로그램에 의해

본량농협, 주말농장 총 90구획 텃밭 분양 모집

본량농협(조합장 정상윤)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치유와 도시민들의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말농장을 2월말까지 선착순 임대 분양 한다고 밝혔다. 광주 광산구 지산동 18-6에 위치한 본량농협의 주말농장은 총 면적 1,493평을 분양하며, 분양금액은 7평-6만원, 10평-9만원으로 총 90구획의 텃밭을 분양한다. 편의시설로 주차장, 교육장, 화장실, 세척장, 농기구 및 관수시설을 완비하였으며, 개별 분양면적 중 약 1평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소외계층을

본량농협, 기능성 사포닌 벼 수확

본량농협(조합장 정상윤)은 지난달 26일 부터 광산구 본량동 농지 약 50ha(15만평)에서 재배한 사포닌 벼 수확을 시작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본량농협의 ‘기능성 특화작목 육성 프로그램’에 의해 재배된 벼로, 올해 생산량은 일반 관행농법의 생산량 대비하여 10%이상 증수된 약 380톤 정도로 예상된다. 또한 인삼, 도라지 등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쌀 자체에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 및 간기능 강화 등 코로나19 상황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 때

농협광주본부, 샤롯데봉사단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지난 23일 본량농협(조합장 정상윤)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갔다. 이 날 일손돕기에는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샤롯데봉사단’과 본량농협 농가주부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매실농가의 매실 수확을 도우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정상윤 조합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인력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농협광주본부, 범농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스타트업

농협 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지난 11일 본량농협(조합장 정상윤) 조합원 농가를 찾아 범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2021년 첫 농촌 일손돕기를 시작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수급 부족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범농협 임직원들이 발빠르게 일손돕기에 나서게 되었고, 이날은 블루베리 하우스 잡초제거 및 매실나무 전정 가지 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강형구 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과 본격적인 영농철 시

본량농협, 이웃과 함께하는 소확행 ‘사랑나눔농장’ 분양

본량농협(조합장 정상윤)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농촌 체험 기회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소확행 ‘사랑나눔농장’을 2월부터 선착순 임대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본량농협의 ‘사랑나눔농장’은 농장 생산물의 일부를 나눠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나눔의 실천과 도농교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2020년 광주광역시와 협력으로(도시농업 활성화 육성 사업) 조성되었다. 정상윤 조합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

농협광주본부,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경로당에 난방비 지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지난 8일 본량농협(조합장 정상윤)관내 평촌마을 경로당을 찾아 농촌지역 고령의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광주본부는 매년 농촌지역 고령농업인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역 경로당 30곳에 5,200리터(5백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농촌 마을회관과 경로당은 고령농업인들이 추운 겨울을 함께 생활하는 곳으로써 농촌인구 감소화가 지속되면